파주 출판도시를 둘러보거나 헤이리예술마을, 임진각 등 인근 관광지를 여행하다 보면 한 끼 식사를 어디에서 할지 고민하게 됩니다.
카페와 베이커리도 많지만, 여행 중에는 따뜻하고 든든한 식사가 더욱 생각나기 마련인데요.
이번에 저녁 식사를 위해 찾은 곳은 신비면옥 파주출판도시점입니다.
이름처럼 냉면 전문점이지만 갈비탕과 비빔밥, 갈비찜 등 다양한 한식 메뉴를 함께 판매하는 곳으로, 가족 외식이나 여행 중 식사 장소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 방문에서는 갈비탕과 비빔밥을 주문했는데, 깔끔한 맛과 정갈한 상차림 덕분에 만족스러운 저녁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파주시 문발동에 위치한 신비면옥 파주출판도시점은 파주출판단지나 롯데프리미엄아울렛을 방문하는 분들이 들르기 아주 좋은 위치에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10:30~21:00
라스트오더는 20:30까지
휴무일은 없고,
주차장은 식당 앞에 편하게 주차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 이전에는 저녁 늦게까지 혹은 24시간 운영하는 식당들이 참 많았던 것 같은데요>
요즘엔 밤 8시가 넘어가면 식사할 수 있는 식당도 무척 제한적으로 바귄 듯합니다.
늦은 오후에 임진각 관광지를 찾았다가, 저녁 7시 반이 넘어가니 인근에 식사할만한 곳이 거의 없더군요.
그래서 찾은 곳이 문발동이었고, 8시 넘어서 문을 열고 있어서 들어간 곳이 신비면옥 파주출판도시점이었습니다.

신비면옥 파주점 실내모습은 사진에서 보듯 개방감이 좋고 무척 깔끔한 모습입니다.
신비면옥은 깊은 맛의 갈비탕과 함흥냉면을 주력으로 내세워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인데요.
2021년 법인을 설립한 뒤 2023년부터 본격적인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한 5년 미만의 신생 브랜드이지만, 론칭 1년 만에 가맹점 30호점을 돌파하며 외식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냉면 맛집으로도 유명하지만, 깊은 맛을 자랑하는 탕류와 신선한 비빔밥 등 든든한 식사 메뉴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호불호 없이 누구나 즐기기 좋은 곳입니다.



신비면옥 파주출판도시점 메뉴
신비면옥의 대표메뉴는 냉면과 갈비탕
우대냉면 15,0000원, 섞어냉면 12,000원, 물냉면 10,000원, 비빔냉면 11,000원
명태회냉면 14,000원, 한우육회냉면 16,000원
물냉면+숯불돼지갈비 16,000원, 비빔냉면+숯불돼지갈비 17,000원
곱배기는 2,000원을 플러스하면 됩니다.
소대갈비탕 12,000원, 거대갈비탕 16,000원, 거대갈비전골 42,000원, 얼큰거대갈비탕 17,000원
매운거대갈비전골 43,000원, 거대갈비전골 특대 62,000원, 매운거대갈비전골 득대 763,000원
그리고 비빔밥 종류도 있습니다.
야채(10색) 비빔밥 10,000원, 숯불돼지고기비빔밥 16,000원, 한우육회비빔밥 16,000원



이번엔 전과 단품 메뉴 구성입니다.
소고기육전 9,000~16,000원, 감자전 7,000원
흑돼지편육반접시 9,000원, 한접시 17,000원, 숯불불고기 9,000원, 한우육회(200g) 29,000원
고기만두와 감치만두(5p) 6,000원
신비면옥에서는 에니버와 구글 리뷰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는데요.
네이버 리뷰 작성 시 음료수나 콘아이스크림을, 네이버와 구글 2개 리뷰 작성 시 2개를 줍니다.

김치와 깍두기, 샐러드와 숙주나물
이런 냉면과 갈비탕 식당에서는 갂두기가 제맛인데요.
신비면옥의 모든 반찬이 국산이라 싱싱했고 맛있었습니다.
봄과 가을에는 비법 특제 육수를 활용한 전골 등 안주 메뉴,
여름에는 수율 높은 갈비와 냉면,
겨울에는 따뜻한 국물 요리를 배치하여 계절을 타지 않고 4계절 내내 찾는 식당을 컨셉으로 하고 있습니다.

집사람이 주문한 야채(10색) 비빔밥
공깃밥과 고추장, 참기름을 넣고 비벼먹으면 되는데요.
비빔밥은 신선하고 다양한 채소들이 정갈하게 담겨 나와 눈부터 즐거워지는 메뉴였습니다.
아삭아삭 씹히는 채소의 식감과 고소한 참기름, 감칠맛 나는 양념장의 조화가 훌륭했고요.
무엇보다도 자극적이지 않고 속이 편안해지는 건강한 한 그릇이었습니다.

이건 제가 주문한 소대갈비탕
갈비대가 통째로 3개가 들어 있습니다.
커다란 뚝배기에 담겨 나오는 갈비탕은 국물이 탁하지 않고 맑으면서도 고기 육수의 깊은 감칠맛이 제대로 우러나 있었습니다.
고기는 전혀 질기지 않고 뼈에서 부드럽게 발라져서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먹기 좋았습니다.
하루의 피로가 싹 풀리는 든든한 맛이었습니다.

신비면옥은 개인적으로 처음 찾은 식당으로 비빔밥보다는 갈비탕이 제맛이었습니다.
맑고 깔끔한 국물은 첫 숟가락부터 깊은 감칠맛이 느껴졌고, 오랜 시간 정성껏 끓여낸 듯한 진한 육향이 입안 가득 퍼졌습니다.
간이 과하지 않아 끝까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었고, 함께 제공되는 깍두기와 김치를 곁들이니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갈비탕의 뜨끈하고 깊은 국물과 비빔밥의 신선하고 산뜻한 맛의 조화는 저녁 식사로 더할 나위 없는 완벽한 선택이었습니다.
두 메뉴 모두 음식이 전반적으로 아주 정갈하고 깔끔하게 나와서 대접받는 기분으로 기분 좋게 식사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파주출판도시 인근의 맛집을 찾는다면 신비면옥 추천합니다.
화려하거나 자극적인 맛보다는 기본에 충실한 한식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던 곳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외식은 물론 여행 중 든든한 식사를 원하는 분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맛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