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카페 추천 라밀, 영강과 영신숲이 보이는 예쁜 브런치카페

문경에서 자연풍경을 보기 위한 관광지로 문경새재를 비롯하여 고모산성, 에코월드 등 많이 있는데요.
문경을 관통하는 영강에 있는 영강체육공원 출렁다리와 영신숲도 빠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영강 주변으로 영강을 바라보는 예쁘고 감성어린 카페들도 제법 있는데요.
지난번에 영강을 찾아서 커다란 식물들로 실내가 꾸며진 카페 라밀을 찾았습니다.

1층과 2층으로 이루어진 카페 안에는 다양한 식물이 자리하고 있고, 카페 앞에 영신숲과 영강이 흐르고 있으며 블루라벨 서베이 리본을 3년 연속 받은 카페이기도 합니다.

마치 작은 식물원에 들어온 듯한 분위기에서 커피와 음료는 물론 브런치와 베이커리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데요.
카페 라밀에 들러 커피와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가졋습니다.

카페라밀

카페 라밀은 문경시 영신로 101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맞은편엔 투썸플레이스 문경영신강변점이 자리하고 있네요.

영신숲과 영강 주변에 자리하고 있어 카페에서 커피를 마신 뒤 주변을 산책하기에도 좋은 위치입니다.카페 건물은 1층과 2층으로 구성되어 있어 생각보다 규모가 있는 편입니다.

카페 라밀 영업시간은 10:00~22:00
휴무일은 매주 월요일
주차장은 카페 앞이나 제방 위 도로에 해도 무방해 보였습니다.

원래는 영신숲과 영강 앞에 있는 예쁘고 감성어린 카페인 희월재를 찾았는데, 하필 찾은 날 휴무일이더군요.
희월재는 라밀 카페처럼 통유리로 된 건물로 내부에 2층 규모이고 영강과 영신숲을 조망하면서 차를 즐길 수 있고, 카페 내부 역시 식물이 가득한 감성가득해서 좋았습니다.

문경 영신숲공원 카페, 감성 가득한 희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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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라밀 2

카레 라밀 앞에 있는 영신숲과 영강

영강은 경북 문경시와 상주시를 거쳐 낙동강으로 흘러드는 아름다운 하천입니다.
강물이 깊지 않고 맑아서 사계절 내내 잔잔한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특히 해 질 무렵 강물 위로 붉은 노을이 비칠 때의 풍경이 장관이라고 합니다.
문경 쪽 영강에는 영강체육공원이 잘 조성되어 있어 자전거 라이딩을 즐기거나 가볍게 조깅을 하는 사람들이 많고, 영강보행교 출렁다리는 야경이 예쁘기도 합니다.

문경 야경명소, 영강체육공원 영강보행교 출렁다리 야경

아울러 영강체육공원 남쪽 강변에는 영신숲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과거 선조들이 영강의 홍수와 풍수해 등 자연재해를 막고 풍수지리적 기운을 보완하기 위해 인위적으로 만든 비보림이자 방풍, 방수림입니다.
영상의 강한 바람과 홍수를 막기 위해 뿌리가 깊고 튼튼한 소나무와 느티나무를 빽빽하게 심어 자연댐 역할을 하게 한 것입니다.

덕분에 지금은 오랜 세월 자리를 지켜오며 아름드리 소나무와 느티나무들이 울창하게 우거진 천연림이 되었고, 여름철에는 시원한 나무 그늘이 천연 에어컨 역할을 해주고, 가을에는 알록달록 단풍이 물들어 인생 사진을 남기기에도 좋습니다.
강변을 바라보며 가볍게 피크닉(차박이나 캠핑)을 즐기러 오는 분들에게도 인기가 높다고 하네요.

카페라밀 4

카페 라밀에 들어서면 식물들로 가득한 실내 분위기입니다.
곳곳에 다양한 식물이 배치되어 있고 자연광이 들어오는 공간과 어우러지면서 따뜻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 줍니다.

카페 입구에는 카페 삼촌이 직접 농사짓는 백향과를 판매하고 있더군요.
그리고 내부는 방문하려고 하는 희월재가 문을 닫아서인지, 아니면 원래부터 블루리본 카페라 인기 있어서인지 손님들이 가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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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으로 올라가면 보다 넓은 공간에서 바깥 풍경을 바라볼 수 있는데요.
카페 라밀에서 인기있는 좌석으로 이미 만석입니다.

이곳 창가에 앉으면 영신숲 주변의 녹음과 어우러진 풍경을 바라보며 커피를 마실 수 있다는 것이 카페 라밀의 또 다른 매력입니다.

카페 라밀메뉴

아메리카노 4,500원, 카페라떼 5,000원
영신숲라떼 5,500원
카페 라밀의 시그니처 메뉴로는 헤이즐넛 딥라테와 영신숲 라떼 등입니다.

단순히 커피만 마시는 카페가 아니라 브런치 메뉴와 다양한 베이커리, 디저트까지 함께 판매하고 있어 간단한 식사와 카페를 한곳에서 해결할 수 있습니다.

브런치10:00~14:00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세트메뉴로 소세지 베이컨 플래터(17,900원), 아보카도 살사쉬림프 플래터(17,900원)이 있고,
단품으로는 아보카도 햄치즈 파니니 9,800원, 에그인헬 14,900원, 아보카도 치폴레 김치볶음밥 12,000원, 새우볶음밥 11,000원 등이 있습니다.

디저트가 맛있다고 하는데, 다음엔 식사하러 점심시간에 다시 찾고 싶었습니다.

카페라밀 8

식구들과 함께 점시식사 후 찾았는데요.
커피와 아이스크림 그리고 베이커리까지.
카페 인기만큼 빵도 맛있고, 커피도 맛있습니다.

카페 라밀을 찾았다면 카페에서 커피만 마시고 돌아가기보다는 주변의 영신숲도 함께 둘러보는 것도 좋은데요.
우리는 더워서 그냥 나왔네요.
이제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 이오니 영신숲과 영강을 따라 가볍게 산책하면 좋습니다.